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베 볼 (문단 편집) === 영화 감독 시절 === 데뷔작은 1992년 《게르만 프라이드 무비》(German Fried Movie)라는 영화. 1977년 미국 컬트 코미디 영화 《[[The Kentucky Fried Movie]]》의 패러디로 보이는데, [[IMDb]] 평점은 1.5로, 이는 IMDb bottom 100에서 최하점인 1.8점보다도 낮다! '''본격적으로 2003년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s-6|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를 영화화하면서 그의 영화는 악명을 떨친다'''. 과거에는 [[트로마]]사 영화에도 잠깐 관여하거나 출연한 흔적이 있다. 물론 트로마가 좀 기괴하고 병맛나는 영화를 생산하긴 하지만 볼은 그냥 '''영화를 잘 만들려는 노력조차 안 하니까''' 트로마까지 도매금으로 욕을 먹는 건 억울한 일이다. 저예산으로 [[컬트]] 매니아들을 위해 '''일부러''' '야하고 더러우면서 기괴한' 영화를 만들려고 하는 트로마와 많은 예산으로 대충대충 연출해서 러닝타임 때우기 급급한 볼은 영화 제작에 대한 태도부터 다르다. 2005년에는 《[[어둠 속에 나 홀로]]》를 영화화하여 악명을 이어갔다. [[Nostalgia Critic]]은 이 영화를 리뷰할 때 영화가 너무 저질인 나머지 이 영화를 보고 할 말을 잃었다고 밝힌 후 리뷰했다. 이때 동료 2명이 그 곁에서 같이 받쳐준다. 이 부분은 과거 개그 프로그램 《바보 삼총사》(The Three Stooges)를 패러디한 것이라고 한다. [[https://youtu.be/9TPEKMcsy2A|#]] 이 영화는 Nostalgia Critic이 리뷰한 첫 번째 우베 볼 영화인데 마지막 평에서 이 사람 영화는 차마 '''까는 것도 민망할 정도로 너무 심각한 저질'''이라[* Nostalgia Critic의 영화 선정 기준 중엔 재미나게 깔 만한 요소가 많아야 한다는 규칙이 존재한다. 졸작 감독으로 유명한 [[에드 우드]]의 영화도 리뷰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까봐야 재미난 게 없기 때문이란다.] 리뷰 자체가 재미가 없을까봐 언급하지 않는 것 같다. 이 편도 프로그램으로 만든 음성 합성기를 사용한다는 특이한 컨셉을 도입한 데다[* 사실 이것은 의도적이라기보다는 평소에 하도 소리를 지르다 목이 나간 탓이란다.] 보통은 게스트를 잘 안 쓰는 Nostalgia Critic 시리즈 치곤 이례적으로 게스트를 많이 사용한 것만 봐도[* 같은 리뷰어인 링카라, 스푸니가 같이 진행한 것은 물론 중간에 암흑 속 총격전 씬에서 또 여러 명의 게스트들이 출연한다.] 리뷰에 재미를 어떻게든 불어넣으려는 노력의 산물임을 알 수 있다. 그러다 2014년 《[[블러드 레인]]》을 리뷰하며 2번째 우베 볼 영화를 평했다. 물론 신나게 까준 건 당연지사다. 이번에도 링카라와 스푸니가 같이 출연했다. 미국에서 M등급을 먹고 CGW에서 별 0개를 준 전설의 쓰레기 게임 《[[포스탈]]》을 2007년에 영화화하였다. 원작 재현으로서든 영화적 재미로든 역시 질은 구리다. 참고로 이 영화의 예고편 마지막에는 '''[[부시]]와 [[빈 라덴]]이 손잡고 달리는 장면이 있다'''.[* 사실 이건 우베 볼의 창작이 아니고 본편의 마지막 장면이기도 하다.] 다행히도 포스탈 본편만 손 댄 상태이지만 이 인간이 후속작마저 손댄다면 또 다른 망작이 태어난다. 2008년 10월에는 《[[파 크라이]]》까지 영화화해 개봉했다. 《파 크라이》는 게임과는 전혀 상관 없는 내용이지만 OME까지는 아니다. 그나마 모르고 보면 볼 만하지만 역시 흥행은 참혹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까지 손을 대려 했지만 그의 악명을 잘 아는 [[블리자드]]는 --당연히-- 이를 거절했다. 그래서 볼이 2008년 [[MTV]] 뉴스와 인터뷰할 때, 블리자드에 연락을 넣었더니 부사장 폴 샘스(Paul Sams)가 "당신한테는, '''특히 당신한테는''' 절대 영화 판권 팔지 않겠다.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둔 온라인 게임인데,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거지같은 영화]] 때문에 수익을 말아먹고 싶지 않다"고 [[돌직구|대놓고 면박을 줬다]]고 떠들었다.[[http://www.shacknews.com/article/52322/blizzard-rejects-uwe-bolls-world|인터뷰 기사]] ~~그래도 볼 영화와 비교하면 워크 영화는 명작이다~~ 더 가관인 것은 그걸 두고 우베 볼이 평하길 "솔직히 게임하는 놈들 죄다 불법 다운로더들이니 게임도 영화도 다 불법 다운 받을 텐데 뭐하러 내가 그런 놈들을 기쁘게 해 줘야 하나? 난 제대로 된 관객들이나 상대하련다."라고 했다. 그런데 웃기는 점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온라인 게임'''이라서 불법 다운로드를 할 수가 없다.[* 사실, 온라인 게임도 '''[[프리 서버]]'''라는 게 존재하므로 [[복돌이]]로부터 아주 자유로운 건 아니긴 하다. 하지만 웹하드 같은 곳에서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는 패키지 게임과 다르게 프리 서버에 접속하는 것도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고 애초에 싱글플레이가 주 목적인 게임들과 다르게 온라인 게임들은 그 본질부터가 불법 다운로드의 메리트가 비교도 안 되게 적다.] 즉 이 감독은 애초에 자기가 영화화하고자 한 물건이 어떤 건지 알아보려는 최소한의 노력조차 안 했다는 것이다. 이런 나태한 마인드로 영화에 접근했으니 그동안 쓰레기 영화만 나온 것도 당연하다. 이 감독이 연출할 때에 난데없이 (원작) 게임 플레이 장면을 넣거나 등장인물들이 매트릭스를 하는 등 뜬금포가 터지는 구성이 심심하면 튀어나온다는 특징이 있다. [YouTube(AebQIy5UNng)] 자신을 욕하는 평론가들에게 '[[적반하장|자신있으면 덤벼봐라. 두들겨 패줄게]]'라고 선전포고한 뒤 [[복싱]](=[[현피]]) 대회를 열었다. 아마추어 복싱 선수 경력이 있는 우베 볼은 굳이 붙어보겠다고 링에 올라온 젊은 평론가들을 상대로 모두 승리했다. 젊은 평론가들은 자신들이 체력적으로 더 우위에 있으니 어떻게 될 거라고 생각했는지 모르지만 기본이 전혀 안 되었고 볼은 아마추어 복싱 선수 경력이 있으니 상대가 전혀 안 되는 건 당연한 일이다. 한국에선 이게 뭔가 [[천조국]]다운 재밌고 유쾌한 방식이라는 식으로 방송이나 인터넷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 과정이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들어졌는데 바로 《레이징 볼》(Raging Boll)이다. 영화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라면 눈치챘겠지만 《[[레이징 불]]》의 패러디다. [[마이클 베이]]가 자신의 영화를 비판하자[* 사실 베이 역시 이야기 전개나 서사는 개나 줘버려 꽤나 많이 까이는 감독이지만 적어도 연출 특히 시각 효과 부분에서 만큼은 자타가 공인할 정도로 굉장히 잘 만든다고 평가받는다. 무엇보다 이야기 전개나 이런 부분은 적어도 볼보다는 '''훨씬 나은 편'''이다.] "'''머리를 몇 대 맞으면 내 영화가 좋아질 것이다'''"고 하며 스파링을 신청했다. 물론 베이는 대꾸조차 안 했다. 또한 《[[사일런트 힐(영화)|사일런트 힐]]》을 연출하여 게임 원작 영화로는 잘 만든 편이라고 호평을 받은 크리스토프 강스는 "이 작자 때문에 게임 원작 영화들이 욕을 먹는다. 비열하고 더러운 수법에도 그걸 자랑하는 한심한 자이다"며 아주 분노어린 비판을 해댔다. 그러자 당연히 볼은 강스에게도 권투 대결을 하자고 했는데 강스는 대놓고 "정신 나간 자와 링에 서는 것만으로도 나는 미칠 텐데 뭐하러 나가겠느냐?"며 무시했다. 2008년 4월에 [[가디언]]지에서 PetitionOnline.com이 100만 명 서명을 받아내면 은퇴하겠다는 기사를 실었다. 그러자 5월 7일, '스트라이드' 껌 회사에서 5월 14일까지 100만 명 서명 운동이 성공하면 각 서명자에게 껌 1통 디지털 쿠폰을 뿌리겠다고 했다. 2010년 3월 22일, 당사자인 볼은 무비 마이크(Movie Mikes)의 마이크 젠카렐리(Mike Gencarelli)와의 인터뷰에서 1백만 명이 되기 전까진 절대 은퇴 안 한다고 말했다.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길었으니까요. 2달 내에 1백만 명을 돌파하려 했으면 뭔가 해야 됐습니다. 껌 회사를 스폰서로 두기로 했는데도 말이죠. 3년만 지나면 전 잊어버릴 겁니다. 또한 서명을 할 때 중복으로 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진짜 서명자는 고작 15만 명밖에 안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던전 시즈 왕의 이름으로》 개봉 당시에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인디아나 존스 4]]》와 맞먹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물론 스필버그는 그 이름조차 거론하지도 않고 대꾸도 안 하면서 완벽하게 무시해 버렸다. 결과는 맞먹긴커녕 인디아나 존스 4편 1% 수익도 못 거둬들였다. 국내에는 크래커픽쳐스가 수입했으나 극장 개봉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케이블 방송에서 틀어주는 영화가 되었다. 나중에 VOD로 출시되었으며, 주연 [[제이슨 스타뎀]]의 이름을 들먹거려 무슨 영환지 모르고 시청한 잘 모르는 액션 영화팬들은 감독은 놔두고 스타뎀을 욕하는 기현상까지 벌어졌다. 더불어 이 졸작 제작비가 무려 '''6천만 달러'''나 된다. 《[[300(영화)|300]]》의 제작비가 6500만 달러였다는 걸 생각하면 가공할 제작비다. 하지만 미국 흥행 수익은 477만 달러에 지나지 않았다. 2009년 영화 《다르푸르》를 연출했다. 이젠 게임 원작 영화가 아니라 액션에서 드라마 영화까지 시도한 셈인데 이 영화는 그야말로 매장당했다. 2007년에 나온 동명의 다큐멘터리가 압도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걸 감상한 이들 평에 의하면 [[다르푸르 학살]]을 가지고 장난친다는 비웃음만 가득하다. 현지 재현도 개판이라 대충 아프리카 빈민가에 가서 총질하는 거나 찍었다는 평을 받았다. 근데 이것도 볼 작품 중에선 그나마 나은 물건이란 게 무섭다. 2010년엔 'Attack on Darfur'라는 다르푸르 속편을 제작할 예정이었으나 중단하고 그만뒀다.[* 이밖에도 그가 속편이나 여러 영화로 마구잡이로 기획, 제작중이라고 발표했다가 중도에 제작 취소한 영화가 꽤 많다. 무턱대고 제작한다고 발표했다가 관련 게임 판권사에서 즐쳐드셈 소리와 같이 그만둔 게 많지만 그는 이걸 자기 이름을 홍보하는 듯 즐기는 모양이다.] 2009년 제27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후보작이 발표되었는데 '최악의 공로상'에 단독으로 오른 것을 비롯, 무려 4개 부문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영화화한다는 말이 2005년쯤에 나와 팬들을 충공깽으로 몰아갔고, 여기에 더해 《[[하프라이프]]》까지 손대려 했다. [[고든 프리맨]]이 사랑에 빠지는 줄거리로 가려 했다고... 《[[메탈기어 솔리드]]》 영화화도 노린다는 말까지 나와 이 게임 팬들을 [[충공깽]]으로 몰아갔다. 물론 영화광 [[코지마 히데오]]가 절대 그럴 일을 할 리 없다. 결국 《[[이퀼리브리엄]]》으로 액션 연출이 호평받은 커트 위머가 메탈기어 솔리드를 연출할 예정이라고 했으나 15년이 되어가도록 그 어떤 소식이 없다. 한편 붕어빵 게임 찍어내기로 유명한 [[시티 인터렉티브]]에서 이 사람 영화[* 2008년에 본인이 만든 영화 《터널 랫츠》가 원작이다. 게임원작이 아닌 영화는 정상적으로 찍는 실력은 어디 안 가서 이 영화도 평작은 된다. 참고로 볼이 좋아하는 영화 리스트 중에는 《[[지옥의 묵시록]]》이 있다.]가 소재인[[http://store.steampowered.com/app/31300/|게임을 만들었다.]] 메타스코어 100점 만점에 30점을 맞은 쓰레기 게임인데도 19.99[[미국 달러|달러]]나 받아먹었다. 사실 게임 자체는 시티 인터렉티브에서 찍어내는 FPS도 재밌다고 즐기는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그리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 숨막히는 답답한 분위기와 즉사 트랩이 사방에 널려있는 인정사정 없는 맵에 죽인 베트콩 귀를 잘라 모아야 체력이 증가하는 맛이 간 시스템과 반쯤 미친 주인공이 그야말로 베트남전 분위기 그 자체라는 평. 다만 뭘 해도 주인공에게 면죄부가 주어지는 영화같은 연출에 숨어 체력이나 회복하는 말랑말랑한 FPS가 대세인 시대에 딱 안 팔릴 만한 요소만 모여있는 게 흠이다. 그런데 의외로 그가 만든 영화 중에서도 괜찮은 작품도 있다. 그가 만든 영화 중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는 그냥 쓰레기인 반면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를 만들기 전인 2003년까지는 그냥 만든 영화도 나름 볼 만하긴 하다. 그러다 난데없이 2011년 《[[아우슈비츠]]》란 영화를 제작하였다. 본인이 각본, 감독을 맡았으나 개봉도 못하고 그야말로 묻혔다. 본 사람들 평으론 최악 중 최악으로 꼴랑 70분 남짓한 시간에 그냥 TV 단편 드라마로 대충 만든 수준이라는 게 호평이니 말 다했다. 그나마 유산으로 남은 것은 SS가 아기를 처형하는 장면이 실제 홀로코스트 사진인양 인터넷에 떠돌아다니게 만든 것 정도. 한때 나무위키에도 실제 사진으로 오해받아 등재된 적이 있다. 그 밖에 2011년에는 《[[던전 시즈]] 2》를 연출했다. [[돌프 룬드그렌]] 주연의 비디오 및 DVD 영화이다. 예고편만 봐도 주름살 투성이 돌프가 힘겹게 연기하는 게 안쓰러울 정도이며 《[[익스펜더블]]》에서 모처럼 활약한 그가 스스로 말아먹었다는 평을 받았다. 비디오 영화답게 저 초라한 이 영화는 1편 제작비 30%도 안되는 제작비인 450만 달러로 만들었다. 같은 해에 《블루버렐라》 같은 저예산 영화를 제작, 각본, 감독을 맡았으며 차기작들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지만 예전과 달리 제작비가 팍 줄었다. 밑에 언급되는 우베 볼의 비밀을 참조할 것. 2013년에 제작한 '월스트리트: 분노의 복수'는 도미닉 퍼셀까지 출연시켜 [[램페이지: 더 테러리스트]]에 이어 의외로(?) 정상적인 영화라는 평을 받으며 IMDB 평점 6.1로 비교적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같은 해 제작한 'Suddenly'의 평점은 3.7로 혹평을 받았다. 국내에는 페어팍스인터내셔날이 수입해 2014년 5월 15일 [[꼼수 개봉]]한 뒤 VOD 출시. 2014년에는 《[[램페이지 2: 워싱턴 심판의 날]]》이 개봉하였는데, IMDB 평점은 6.3 정도이다. 국내에는 도키엔터테인먼트가 수입했고, 2014년 8월 13일 [[꼼수 개봉]]한 뒤 VOD 출시. 한국 개봉을 기념(...)하여 볼 자신이 한국 관객에게 비디오 [[https://youtu.be/Q3ULTLXoViU|메시지]]를 남기기도 하였으나, 정상적으로 개봉을 '''못'''했기 때문에 필요가 없어졌다. 다만 '''불후의 역작[* 어디까지나 볼 영화 중에서.]'''에 '''쓸데없이''' 낯짝을 들이밀어[* 사건의 배경이 되는 방송국의 프로듀서 '앤디' 역.] 발연기를 하여 까임을 자초했다. 그가 그리도 욕을 먹는 건 저예산 장르치곤 엄청난 제작비와 호화 배우진[* 현역 호화 배우는 아닐지 몰라도 [[글렌 혹은 글렌다]]에서 여장까지 하고 감독 자신이 나오던 에드 우드에 견주면 볼은 돈이 넘쳐나고 배우들도 화려하기 짝이 없다. 마이클 파레, [[크리스천 슬레이터]], [[벤 킹즐리]], [[에드워드 펄롱]], [[빌리 제인]], [[버트 레이놀즈]], [[론 펄먼]], [[제이슨 스타뎀]], [[릭 윤]] 등 흥행 배우는 아니라도 오스카 위너를 포함해 크고 작은 시상식에서 자주 노미네이트되는 준수한 커리어의 배우들을 많이 캐스팅해왔다. [[벨라 루고시]](드라큘라 이후 흥행작이 없고 약물 중독으로 오랫동안 배우 생활도 안해 잊혀진 이름이다.) 같은 경우와 차원이 안드로메다급으로 다른 게 문제다. 제작비만 해도 저예산 장르에선 [[아바타(영화)]] 같은 2~3천만 달러씩이나 들이고도 저 모양이니 문제다. 에드 우드가 만든 영화 제작비 《[[외계로부터의 9호 계획]]》 같은 경우 1959년 8300달러로 만든 걸 요즘으로 치자면 20~30만 달러급이니 이건 1000배 가까이 차이나는 셈이다. 이런 제작비와 저런 배우들 데리고 이 정도로 만드니 더 욕 먹는다.]들을 동원하여 이 모양으로 만드는 점이다. 상기했듯 역시 괴작으로 유명한 [[에드 우드]]에 견주기도 하지만 적어도 우드는 정말 돈도 기술도 없는 상황에서[* 제작자들을 사기치는 일까지 저질렀다고 한다.] 할 수 있는 한 열정적으로 영화를 만들었지만 볼은 자본 빵빵하게 만들면서도 저런다고 심지어 미국 내 우드 팬들에게까지 까이곤 한다. 우드에게 볼만큼 제작비와 환경이 있었더라면 정말로 훨씬 완성도가 높았을 것이라고 우드를 견주는 것은 모독이라며 우드 팬들이 불쾌하게 여긴다. 2011년 2월 17일에 나온 게임 《[[포스탈 3]]》에 찬조출연했다.[* 문제는 그가 우정출연한 포스탈 3 자체가 팬이나 제작사 양쪽으로부터 흑역사 처리돼서... 대신 포스탈 실사판에서 크로치 캐릭터 인형탈 [[슈트액터]] 역할로 포스탈 제작사 [[RWS]]의 사장 빈스 데시가 까메오 출연을 하였고, 우베 볼판 실사 포스탈에서 몇몇 요소를 역수입했다. 듀드 아내의 [[BBW|본모습]]이라든가, 해당 영화에서 듀드 역을 맡은 배우 잭 워드가 2편 DLC 파라다이스 로스트에서 파 씨 클랜의 수장으로 나온다던가, [[포스탈 4]]에서 크로치의 대항마로 나온 마스코트 캐릭터 커니의 설정이라든가(4편 배경 도시인 '에덴신'의 놀이동산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는 영화판에서 크로치 캐릭터가 '리틀 저머니'라는 테마파크에 상주하는 마스코트 설정 역수입). 2020년에도 RWS측에서 우베 볼과 비대면 인터뷰를 한 적이 있을 정도로 여전히 잘 알고 지내는 듯하다.] [[램페이지 3: 백악관 심판의 날]]을 제작하기 위해 [[킥스타터]]로 모금을 시작했지만 목표액 10만 달러의 발끝에도 못미치는 6375달러로 종료되어 실패했고 유튜브에 다시는 킥스타터를 하지 않겠다는 [[https://youtu.be/VT1J65KHX8E|동영상]]을 올렸다. --독일 억양으로 빠낑, 애쓰홀하면서 흥분한 모습으로 욕설을 하는 것이 참...-- 램페이지 2를 마지막으로 2015년 6월까지 연출을 안 하고 제작 및 기획을 하는데 모닝 스타, 좀비 대학살 2 등 그가 연출하지 않은 영화들도 죄다 '''쓰레기'''라는 악평을 듣는다. 램페이지 3는 2016년 이후 무산되었으나 결국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